2024.05.09 (목)
'소나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함평 등 6개 시군에서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개막해 5월 6일까지 이어지는 함평나비대축제를 시작으로 5월 2~6일 보성다향대축제, 5월 3~6일 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 5월 11~15일 담양대나무축제, 5월 17~26일 곡성 세계장미축제, 5월 24~26일 장성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축제가 개최된다. ▲ 함평 나비대축제 이들 축제에선 위생기준을 강화해 합성수지 또는 스테인레스 재질의 다회용기만을 사용하고 세척 및 ...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정인화 광양시장은 8일 광양의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인‘4월 중 제1차 현장 소통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신규 산업단지 검토 후보지 ▲진월IC 및 내망마을 앞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망덕포구 데크 정비공사 ▲매화축제 주차장 추가 조성 검토 등 현장 4개소를 방문했다. ▲ 정인화 광양시장, 관내 산업·교통·관광 사업 현장 ‘동분서주 정 시장은 이차전지, 수소 산업 등 신산업 밸류체인을 확대하고 부족한 산업용지를 확보하기 위해 신규 산업단지 검토 후보지를 찾아...
경상북도는 최근 기후 온난화 등으로 인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함에 따라 시군, 민간과 협력해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예찰 강화,지역별 맞춤형 방제 중점 추진 등 피해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경북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이 봄철 고온 현상 등 기후변화로인해 2022년 11만본에서 2023년 48만본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경북도는 2019년 영양, 2023년 울진을 청정지역으로 환원시켜 금강소나무 군락지및 백두대간으로의 확산을 저지시켰다. 도는 봄철을 맞아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 행...
겨울 동안 잠시 쉬었던 새벽 운동을 몇 달 만에 다시 시작한다. 오랜만에 찾은 공원에서 시선을 끄는 것이 있다. 그것은 소나무. 이 공원에 소나무가 이렇게 많았던가? 그 존재조차 기억에 없었던 소나무를 새삼스레 깨닫게 된 것은 소나무로부터 얻는 “쉼” 때문이다. 산과 숲을 좋아하는 나는 일부러 시간을 내서라도 다녀온다. 소나무는 우리나라 산 어디에서나 자라고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이다.나 역시 소나무가 우거진 숲 가운데로 난 길을 걷는 그 시간이 좋다. 그날 찾은 숲은 오랜 세월 그 자리의 주인이었음을 말해주듯 두...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옥룡면청년회(회장 이태경)는 지난 24일 옥룡면 죽천리 항월마을 앞 추동하천섬에서 ‘2024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장의 세시풍속을 계승 발전시키고 면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연례 행사로 전통놀이 체험, 풍물놀이, 기원제, 달집태우기, 불꽃쇼 등이 진행됐다. ▲ 옥룡면,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성료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녀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서로 나눠 먹으며 이웃 간 친목을 다졌고, 정양순 옥룡면장은 정월대보름 안...
안동시가 19일 경상북도가 주관한「2023년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는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산업관광 정책, 산림레포츠 및 녹색환경 확충 등 4개 분야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올해 안동시는 도청신도시 도시숲 조성 및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안동시는 도청신도시 녹지, 조경관리를 위해 매년 수목전정, 병해충방제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상시 관리인력 12명을 배치하여 관수, 예초, 한해 및 동해대책, 환경정비 ...
▲ 11월 만추에는 섬진강 물결 따라 ‘남파랑길 49코스’(배알도)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사색하며 걷기 좋은 11월에 놓쳐서는 안 될 명소로 코리아둘레길 광양 구간‘섬진강꽃길’ 49코스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둘레길 중 남해안 구간인 ‘남파랑길’에 속하는 광양은 다압면에서부터 광양읍까지를 잇는 4개 코스(48~51코스)로 총 54.3km에 달한다. 그중 49코스는 망덕포구~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배알도 섬 정원~광양김시식지 등으로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을 따라 느긋하게 걸을 수 있는 ...
경북도는 10일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시공·감리 현장 근로자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품질향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대개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원거리 산림지역, 경사가 급한 암석지 등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무엇보다도 현장 근로자의 책임·성실 시공이 요구되는 분야다. 이날 행사는 소나무재선충 방제 부실시공 척결을 위한 결의문 낭독, 현장 사례 중심의 품질 제고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으며, 방제사업 추진 상 문제점과...
경북도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경주엑스포대공원 천마광장 일원에서 “숲이랑 놀자. 포레스트 경북!”이라는 주제로 『2023 경상북도 산림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상북도 산림박람회는 기후변화 시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경북형 산림 뉴딜 산업의 선도적 추진과 경북 산림정책 홍보를 위한 행사로 지금까지 경북도에서 추진해 온 산림정책 전반을 대내외에 널리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는 숲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 새로운 행복 경북을 실현하기 위해 22개 ...
▲ 광양시 배알도 섬 정원 광양시가 다가오는 제4회 섬의 날을 맞아 섬의 무한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배알도 섬 정원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8년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무한(8=∞)가능성을 상징하는 8월 8일을 기념일로 삼는다. 광양 배알도는 자연의 생태와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 바다에 둘러싸인 섬의 무한한 가능성과 자유를 만끽하게 해준다. 0.8ha, 25m 규모의 배알도는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는...